QHHT 창시자 돌로레스 캐논의 삶

돌로레스 캐논은 1931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났으며, 1947년 학업을 마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녀는 1951년 남편 조니와 결혼하여, 이후 21년 동안 그의 해외 파견에 따라 세계를 여행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녀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해군 부인으로서 가족을 키우다가 1968년 몇 가지 중요한 사건이 그녀의 삶을 영원히 바꾸었습니다.

1960년대에 돌로레스와 조니는 간단한 최면을 이용하여 흡연이나 체중감량을 치료하기 시작했습니다. 1968년 텍사스 주의 해군 기지에 파견된 한 의사로부터 조니는 최면을 사용해서 한 환자를 도와줄것을 부탁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정신이상으로 습식장애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도 비만과 고혈압, 신장문제가 있는 여성이었고 치료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최면을 사용하여 이 여성의 마음을 다스린다면 체중을 줄이고, 다른 병들도 치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조니와 돌로레스는 이런 일로 최면을 사용해본적이 없었지만, 일단 이 여성의 문제가 심각했고, 다른 방법도 없었기때문에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최면세션 중간에 여성은 예상치 못하게 그녀가 전생에서 1920년대 발레를 하는 여성으로 살았던 시대의 장면을 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돌로레스와 조니는 여성이 완전히 다른 성격과 목소리 패턴, 태도를 갖춘 다른 인격으로 변화하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그들에게는 매우 이상하고, 믿기 힘든 것이었지만, 일단 여성이 표현하는대로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이 일 이후에도 여러달 동안 이 여성과의 최면세션은 계속 되었고, 그녀는 다섯번의 전생을 묘사했습니다. 이 사건의 전체 이야기는 돌로레스가 쓴 첫 번째 책인 ‘다섯번의 전생 (Five Lives Remembered (2009)’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이뤄진 세션들은 과거나 전생을 체험하는 최면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아직 뉴에이지 운동도 없었고, 현대 물리학은 몇 십 년 뒤에야 등장했으며, 이에 대한 책이나 안내서는 당시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인해 캐넌 부부가 자신들만의 최면세션 규칙을 만들고 스스로의 기술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런 최면기법에 대해 그 누구에게서도 들어본적이 없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부부는 이 새로운 영역에 큰 호기심을 느꼈고 열정적으로 탐구해 나갔습니다.

그해에, 조니는 해군 기지로 가는 길에 음주운전자에게 치어 거의 죽을뻔한 큰 사고를 당합니다. 이로인해 그는 하반신 마비로 평생 휠체어 생활을 하게 되었고 팔 한쪽도 잃었습니다. 그래서 조니는 퇴직을 하고 그들은 네명의 자녀들과 아칸사주로 이사를 갔습니다. 이 기간 동안 돌로레스는 남편과 네 자녀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었고 최면도 계속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들의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집을 떠나 독립을 한 후, 1970년대 후반 돌로레스는 최면상담에 전념하게 됩니다. 그녀는 인구가 매우 적은 시골 마을에 살았지만, 상황에 관계없이 모든 케이스를 받아들이겠다는 의지 덕분에 다양한 고객들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상담은 전생체험에 집중 되었고 그녀는 내담자들의 시대를 초월한 경험들에 익숙해져 갔습니다. 그들은 과거 수십년, 혹은 수세기 전 그리고 지구의 다양한 장소와 환경에서의 삶을 묘사했습니다. 그녀는 이후 고객들이 살았던 위치와 시대의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몇 주를 투자하여 결과의 진위를 확인했습니다. 돌로레스는 고객들이 “그” 특정 시대에서 살았을 때의 삶의 특성, 먹는 음식, 입는 옷, 사용하는 언어와 돈, 묘사한 직업, 사회적 규범, 즐기는 놀이 , 종교나 철학적 믿음, 지리적 풍경이 모두 그 시대에 흔했던 것들과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녀의 환생과 영원한 존재로서의 이해는 그 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그녀는 후에 그녀의 생각의 발전을 되돌아 보며 모든 일들이 그녀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조금씩 주어졌다고 표현했습니다.

수천 명의 고객과 세션을 진행하며 계속해서 동일한 결과를 기록하고, 고객들의 과거 생애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방대한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한 결과, 돌로레스는 자신의 결과가 정말로 진짜임을 결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었고, 놀라운 정보원에 접근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녀가 더 깊이 탐구할수록, 그녀는 점차 고객들이 최면에 빠진 상태에서 의식적으로 수신하고 있는 것이 아닌 과거 생애와 다른 시기에 대한 정보가 어디서 나오는지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아주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이루어졌던 것처럼,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도 천천히 나왔습니다. 수년간의 연구와 조사 끝에, 돌로레스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전생의 기억과 그들이 기억해내는 정보가 고객의 의식적인 마음이 완전히 알지 못하는 자아의 훨씬 더 크고 더 강력하며 더 지식 많은 부분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이를 “잠재의식”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 의식적인 마음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관찰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연락하고 소통할 때, 그것이 개인의 현재 삶에 대해 또는 과거 생애에 대해 어떤 질문이든 답할 수 있습니다. 여러 해를 거치면서 기술을 발전시키고 완성시켜 돌로레스는 양자 치유 최면 기술을 수립했습니다. 이 기술은 개인의 잠재의식과 직접적으로 연결하여 어떤 질문에든 답하고 즉각적인 힐링이 이뤄집니다.

돌로레스 캐넌의 저서 ( 집필 순서)

1. Five Lives Remembered

2. Jesus and the Essenes

3. They Walked with Jesus

4. Between Death and Life

5. Conversations with Nostradamus — Volume 1

6. Conversations with Nostradamus — Volume 2

7. Conversations with Nostradamus — Volume 3 (followed by Addendum)

8. A Soul Remembers Hiroshima

9. Legacy From the Stars

10. The Legend of Starcrash

11. Keepers of the Garden

12. The Custodians

13. The Convoluted Universe — Book One

14. The Convoluted Universe — Book Two

15. The Convoluted Universe — Book Three

16. The Convoluted Universe — Book Four

17. The Three Waves of Volunteers & the New Earth

18. The Search for Hidden Sacred Knowledge

19. The Convoluted Universe — Book Five